쏘우 감독이 제작했다는 사실만으로 너무 기대하고 있던차에
친구가 시사회 당첨이 되었다고 같이 가자고 하여 너무 기쁜맘으로 영화를 봤습니다.
생각했떤 만큼의 반전이나 충격적인 스토리는 없엇지만
쫓고 쫓기는 장면의 카메라의 시선은 내가 마치 쫓고 쫓기는듯한 긴박감을 주었습니다.
또한 자신의 가족을 살해한 이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있는 그들의 행동을 보면서
사람이 복수를 품게되면 얼마나 잔인해질수 있고 자기 자신을 포기할수도 있는지.,
정말 복수라는것에..그리고 인간의 감정에 의해 육체가 좌우되는것에.,
적지않은 공감이 있었습니다.
쏘우 감동의 또다른 차기작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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