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내내 눈물을 감추지 아니할수 없었던 영화 "여인의 향기"
명배우 알파치노의 연기를 제대로 실감할수 있는 정말 너무나 멋진 영화다.
정말 향기가 느껴지는 작품으로 스토리도 참 좋고 시인적 말투도 정말 대단했다.
영화속 알파치노 그의 외로움과 낯선 고독이 나의 마음속에 깊숙이 파고 들어왔다.
알파치노의 강당에서의 연설만으로도 너무나 충분했다.
이 영화의 가장 결정적인 장면은 알파치노가 멋지게 탱고를 추는 장면이다.
정말 눈시울이 뜨거울 정도로 압권인 장면중 하나였다.
영화속 탱고와 그때 흐르는 음악이 너무 기억에 남는 명작 영화
추운 이 겨울에 보면 아마도 따뜻함이 온몸으로 느껴지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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