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사람끼리 시사회에 당첨되서 (살다보니 이런 경우도 있더군요) 여러명이서 떼(?)로 몰려가서 영 화를 봤습니다. 아직 개봉을 안했 으므로 간단히 말하겠습니다. 영화를 본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눈물을 흘리시더군요, 제친구(남자) 한명도 조금 눈물을 흘렸습니다. 의견수렴결과 여성분들은 슬퍼서, 남성분들은 불공평하고 불합리한 사회구조에 분노를 느껴서 입니다. 이제 모두 눈치를 채셨겠군요~ 이영화는 불공평하고 불합리한 세상 에 대항하는 가진것 없는 가난한 아 빠의 투쟁기(?)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것 은 영화속에 흐르는 기독교적 사상입 니다. 즉, 미국은 청교도의 나라임을 영화는 주장하고 있다는 겁니다. 얼 마전의 일들을 무마하기 위해서인듯.. 즉, 주인공이 겪을 고난에 미리 해결책 을 준비해 줍니다.(영화를 보시면 알겁 니다.) 마지막으로 간단히 말해서... 볼만합니다. 개인적으로 덴젤워싱턴이 아카데미를 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