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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고난 존 큐
soolitgol 2002-03-10 오후 7:26:24 1023   [1]
아는사람끼리 시사회에 당첨되서
(살다보니 이런 경우도 있더군요)
여러명이서 떼(?)로 몰려가서 영
화를 봤습니다. 아직 개봉을 안했
으므로 간단히 말하겠습니다.
영화를 본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눈물을 흘리시더군요, 제친구(남자)
한명도 조금 눈물을 흘렸습니다.
의견수렴결과 여성분들은 슬퍼서,
남성분들은 불공평하고 불합리한
사회구조에 분노를 느껴서 입니다.
이제 모두 눈치를 채셨겠군요~
이영화는 불공평하고 불합리한 세상
에 대항하는 가진것 없는 가난한 아
빠의 투쟁기(?)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것
은 영화속에 흐르는 기독교적 사상입
니다. 즉, 미국은 청교도의 나라임을
영화는 주장하고 있다는 겁니다. 얼
마전의 일들을 무마하기 위해서인듯..
즉, 주인공이 겪을 고난에 미리 해결책
을 준비해 줍니다.(영화를 보시면 알겁
니다.) 마지막으로 간단히 말해서...
볼만합니다. 개인적으로 덴젤워싱턴이
아카데미를 탔으면 좋겠습니다.

(총 0명 참여)
jhee65
개인적으로 덴젤워싱턴이
아카데미를 탔으면 좋겠습니다.   
2010-08-24 17:5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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