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부탕함을 나타낸 영화라고 한다. 우리가 배타적 감정을 많이 갖고 있어서 그렇지 영화가 영화로만으로 느껴지지 않았다. 존큐가 아들을 살리기 위한 그런 행동을 미국영화에선 정당하다고 생각한다. 그의 아들이 정기 검진때 보험회사와 담합한 병원들이 성의 없이 검진한것과 없이 사는 사람들은 보험의 혜택도 누리지 못하는 사회적 모순을 그렸지만 그들은 동계올림픽과 철강산업에 관세를 올리는 행동은 그들이 존큐에서 보여지는 정의의 미국과는 거리가 먼것 같다.
물론 나의 이러한 시각은 잘못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화는 영화로만 봐야 하는데 하지만 영화에선 자신들은 정의를 많이 사랑한다고 그려진다. 이런것이 현실의 미국과 그들의 실체는 다르다. 꼭 헐리우드에서의 액션이나 존큐와 같은 헐리우드식 영웅을 만들어 내는 것 자체가 어찌 보면 미국용 홍보 영화가 아닌가 싶다.
남자라면 군에 다녀오면서 국군홍보영화를 본기억들이 있을 것이다. 그것과 존큐는 같은 느낌을 주는것 같다. 미국 홍보영화
존큐에서 덴젤 워싱턴의 연기는 볼만했다 그러나 마지막에 극적인 해결 장면은 너무 뻔하다고 느껴진다.
나와 같이 편견을 갖지 않고 본다면 재미있게 볼수 있지만 나와 같은 생각이라면 별루 재미 있지는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