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학교때 극장에서 본 영화.. ^-^ ㅎㅎ
아마두 극장에서 처음본 영화였나~!?
너무 오래전이라서 기억이 가물 가물한데..
암튼.. 이 영화를 보고 어찌나 울었던쥐..ㅠ_ㅠ
그 어린나이에 사랑이 뭔지도 몰랐으면서..
왜케 가슴이 아프고.. 슬펐던쥐..
뭐..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주인공이 우니까.. 나도 슬퍼서..
따라 울었었던것 같기도 하구..
그리고도 가끔씩 생각나서 봤던..
또..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그리고 이 영화를 통해서..
박신양이라는 배우를 알게 된..
솔직히..내 이상형에 너무도 가까웠던..
영화속에 박신양 말이다.. ^-^;; 헤헤헤
그 어린나이에는 자상하고.. 지적이고..
그리고 목소리도 그~윽한.. ^-^ ㅎㅎ
너무도 많이 바랬나~!?
뭐.. 이상형은 말그대로.. 이상형이니깐..
그 영화속 주인공이 내게 있어서는 딱인~!!
그리고 진실이언니가 부러웠던.. ^-^ ㅎㅎ
암튼 슬프면서도.. 너무나도 부러웠던..
한편의 사랑이야기..
아차~ 깜박할뻔했는데.. ^-^ ㅎㅎ
to far a way~라는 ost노래도 너무 좋았던..
그땐 장혜진이라는 가수가 누군지 몰랐는데..
어느정도 커서 알게된.. ^-^ ㅎㅎ
그리고 지금 왕성하게(?) 활동중이기도 하구..
갑자기 이런 저런 옛추억이 떠오르네..
옛 영화를 생각해서 그런가..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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