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 전도연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었던..

그리고 대통령 딸의 사랑이야기를 다룬다고 해서..

더 파격적인 이슈로 떠올랐던.. ^-^;; 헤헤헤

어떻게 보면 다소 현실감은 떨어지는..

뭐 드라마 대다수가 현실하고는 다소 떨어지지만 말이다..

그리고 드라마 제목처럼..

첫회때부터.. 너무나도 이쁜 프라하를 배경으로 찍어서..

더 더 화제가 되었던..

아마두 이 드라마 때문에.. 프라하로 관광객이 많이 찾았던..

그런 후문도 있었던것 같고..

나 역쉬.. 드라마를 보면서.. 나중에 돈이 생긴다면..

눈도 호강시킬겸.. 마음도 호강시킬겸.. 한번쯤은..

꼬~옥 가보고 싶다고.. 마음속으로 다짐을 했으니깐..

아마두.. 이 드라마를 본 사람이라면..

나 말고도 이런 마음을 많이 먹었으리라.. 생각된당..

그리고 김주혁의 까칠하면서도.. 누구보다..

그녀를 아껴주고.. 사랑해서.. 더 멋있던 그..

그리고 전도연의 경호원으로 잠깐이나마 화제가 되었던..

하정우.. 또 알고보니 용건이 아저씨 아들이여서..

한동안 검색어 10위 안에 들었던.. ^-^ ㅎㅎ

그리고 전편인 파리의 연인에 비해..

다소 내용도 그렇고.. 해서 별루 였는데..

나름 챙겨본 드라마..

고럼 이만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