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을 좋아해서 기대한 했습니다.
역활이 살인마중 한사람 이다보니....차갑고 냉정한 얼굴을 하고 있더군요..
별로 매력 없었습니다.
^^;
친구의 실수로 인해 아버지가 죽고,
아버지의 죽음으로 살인을 하고,,
그 살인으로 인한 복수라고 할까요..다른 살인마가 탄생하는..
류덕환의 연기가 돋보였습니다.
어리게만 보였던 꼬마가...이런 역활을 하다니..놀라웠습니다.
오만석이 고등학교때 살인하는 장면은 별로...어린 학생이란 생각이 안들었는데..
18세가 넘은 류덕환은 너무도 어려보이던데..
영화중에..오만석의 상상씬이 있습니다.
그때 나오는 노래가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
노래가 참 좋네요~^^;;
영화 내용이 살인 이다보니..보는 내내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이영화를 왜 선택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영화에 속도감혹은 긴박감이 없는듯 합니다.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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