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이 안좋아서 약간 걱정했는데..
영화는 볼만합니다.
전설이기는 한데..
어떻게 전설이 되느냐를 기대하는데 따라 영화가 좋을수도 아닐수도 있겠네요~!
너무 조용해서 무서운 느낌이 드는 분위기로 긴장감을 주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한 3번저도 깜짝깜짝 놀랬습니다.^^;;
사슴이 뛰어다니고 실험대상을 위해 사슴을 쫒는데..장면이 있는데..
사자가 사냥을 하는 장면이....씨쥐티가 마니나서 맘에 안들었습니다.
아무도 없이 개와 함께 마네킹과 대화하는 주인공을 보면..
종종 웃음이 나기도 하지만 그 외로움이 정말 공포인듯 합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이 좀비가 되는데..
레지던트 이블과 같은 좀비와는 다릅니다.
체격좋은 골룸이랄까요?!
생체실험을 위해 좀비한명을 포획하고..
그로인해 유일한 동반자인 샘이 좀비의 계획적인 함정에빠져 잃게됩니다.
중요한 순간..
하나님의 뜻이라며 한 여자와 아이가 나타나고,
갑자기 "나비"의 의미가 중요시 되더군요..
ㅋㅋ
결말이 좀 그렇네요..
책과는 결말이 아주 다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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