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예고편 덕택에 대단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윌 스미스의 모노 드라마를 본 느낌이다.
변종 바이러스로 인한 지구의 멸망을 주된 스토리이지만,
해결의 방안에 있어서는 빈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