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다 보면 싫은 사람 이것은 아닌데 하는 저 것만 없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끔 할 수 있지 않을까

이 세상에 혼자만 남는 다고 생각한다면 ... 모든 것을 가졌지만 ...

결코 행복하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물질적으로 풍족하더라도 같이 영유 할 수 없다면 ...

다르게 생각해 보면 모든 자연과 함께 세상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행복한 것은 아닐까 ?

과연 난 이 세상을 위해서 무엇을 해 줄 수 있는가 ..

좀 더 세상을 보는 시각의 폭을 넓힌 잠시나마의 시간 ... 나쁘지 않았다.

보이는 측면 보다는 보이지 않은 측면에 조금이나마 점수를 주고 싶다.

세상은 단지 몇 사람만으로 인해서 흥하고 망하고 하는 것일까 ...

세상을 다시금 보고 싶으신 관객 분께 이 영화가 잠시 그 시간을 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