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설이다..

왠지 기대가 되었다.

난 SF와 판타지라면 사죽을 못쓰기에..

전 세계에 혼자남겨진다면...어떨까?

어떤 영화일까 하는 기대가 먼저되었다.

제목부터..그래서 아무런 정보도 보지않았다.

일부러 나는전설이다.에 대한 정보는 피해보고 갔는데..

솔직히 너무 실망적이였다.

아니 결말이 너무나 허무했다.

sF라기보단 드라마라구 해야하지않나하는 생각이..

변종인간들..음..솔직히 너무 너무 실망적인였다.

아...소재고갈인가 헐리우드에도..

윌스미스란 멋진배우를 이렇게 밋밋하게 써먹다니..ㅠ.ㅠ

괜히 화가날라구한다.^_____^

마지막 백신을 발견하고 그걸 지키기위해 자폭을...

중간 중간 효과음때문에 잠시잠시 놀란거 말고는 별로 기억에 남는게..

멋진충직견으로 나온 개가 너무나 인상적이였다.

ㅋㅋㅋㅋ.그저 그런 나는 전설이다.

나는 실망이다.

너구 기대가 컷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