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즉시공 시즌 2..
역시 전편을 뛰어넘는 작품은 나오기힘든가보다.
전편의 농도짙은유머와 재미..그리고 아기자기한 이야기..
하지만 이번에는 전혀 찾아볼수없었다.
간간히 나오는 짧은웃음뿐..
그 어떤 이야기가 이어지는 느낌도 연결되는 느낌도없었다.
임창정,최성국,신이,유채영등 개인기위조의 콩트같은기분..
전체적인 이야기는 산만하기만하고..
집중하기보다 따분해서 시계를 계속해서 보게되었다.
송지효는 전편의 하지원에 비해 뭔가 허전한기분이들게하고..
따분함이 이루 말할수없게 밀려와~~왠지 집중도 안되는 산만함..
왠지 색즉시공 시즌 2 큰성공은 힘들꺼같다.
차라리 나오지 말걸..너무 안타까운 아류작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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