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여왕이기 이전에 한여자의 모습으로 바라본 엘리자베스 골든 에이지
ex2line 2007-12-15 오전 2:38:57 1785   [6]
 

골든 에이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장부 엘리자베스여왕의 일대기를 다른작품..

그 엄청난 서사대작이란 예고편과 카리스마 넘치는 케이트 블란쳇의 신들린듯한 연기를 보고 정말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했든영화..

하지만 개봉이후 관람평이 정말 별로여서 살짝 구미가 안땡겼는데..

그래도 짬이 나서 보게되었다.

관람객은 딸랑 나포함3명...

역사이야기 답게 조금은 지루하지만 예전 중세시대의 아름다운 배경들을 보여주며 엘리자베스여왕의 인간적인 모습..

특히 사랑과 배신에 그리고 그녀의 괴뇌하는 모습들...

특히 한남자를 두고 자신의 시녀와 삼각관계에 놓이고...

그리고 질투하는 모습에서 여왕 그자신도 여자란걸 알게해주었다.

대작이란 기대와 달리 영화는 궁중안에서 일어나는 잔잔한 일들..

특히 여왕의 수다가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스페인과의 갈등과 종교전쟁은 너무 밋밋하게 다루어진느낌..

그리고 스페인무적함대의 엄청난 공세를 막아내는 용감한영국해군들..

실화를 바탕으로한 이야기 전개는 그렇타구해도..

왠지 기대에 전혀 미치지 못하는 전쟁씬...

무적함대와의 전쟁씬은 정말 너무 밋밋하게 그려지고 정말 실감안난다.ㅋㅋㅋ

제프리 러쉬가 연기한 여왕의 비서?참모?암튼 정말 충직한 늙은신하의 모습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늙었지만 여왕을위해 취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인상적이였다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1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1512 [어거스트 ..] 음악이 가져다 준 운명적 사랑! (1) powerdf 07.12.16 1185 4
61511 [싸움] 그냥 시간때우기로 괜찮은 영화... (1) yhd4039 07.12.16 1642 5
61510 [누가 그녀..] 섹시교생? (1) pontain 07.12.16 3652 5
61509 [바르게 살자] 정말 예상외로 ..... (1) danny8104 07.12.16 1856 8
61508 [나는 전설..] 나쁘진 않았지만.. 글쎄.. (1) maiev 07.12.16 1534 6
61507 [나는 전설..] 28후 업그래이드 버전. (1) newface444 07.12.16 1553 8
61506 [메리 크리..] 전쟁속에서 피어나는 성탄절의 의미 (1) sh0528p 07.12.15 2139 8
61505 [내 사랑] 엽기 캐릭터 총 출동! (24) powerdf 07.12.15 33064 30
61504 [내 사랑] 내사랑후기^^ (2) dhkswl 07.12.15 1997 7
61503 [내 사랑] [내사랑] 시사회 후기~잘봤어요~^^ (1) sudayang 07.12.15 1427 4
61502 [내 사랑] <시사회후기> 안아 드립니다. (1) manjii 07.12.15 1462 4
61501 [마법에 걸..] 예쁜 동화책 한 권을 읽은것같아요!! (1) khjung0625 07.12.15 1571 4
61500 [나는 전설..] '변색' 된 전설의 의미, 블록버스터가 아닌 외로운 인간의 다큐멘터리적인 영화! (1) lang015 07.12.15 1924 5
61499 [내 사랑] 사랑과 이별에 아파하는 이들에게.. (1) kenshin0213 07.12.15 1570 5
61497 [긴급조치 ..] 워낙 악평으로 유명해서 봤는데... (2) jjdworks 07.12.15 3440 1
61496 [강을 건너..] 강을 건너는 사람들..을 보고나서 (1) sura27 07.12.15 1474 7
61495 [러시아워 3] 러시아워3를 보고나서 (1) sura27 07.12.15 1860 8
61494 [우리동네] 우리동네를 보고나서.. (1) sura27 07.12.15 1911 13
61493 [스카우트] 코믹도 드라마도 다 놓쳐버린 어정쩡함을 어떡해 (1) ex2line 07.12.15 1798 8
현재 [골든 에이지] 여왕이기 이전에 한여자의 모습으로 바라본 엘리자베스 (1) ex2line 07.12.15 1785 6
61491 [쏘우 4] 쏘우시리즈 다운영화 (1) ex2line 07.12.15 2133 7
61490 [우리동네] 왠지 억지설정이 느껴진다. (1) ex2line 07.12.15 1708 7
61489 [어거스트 ..] 이 벅찬감동을 억누를길이없다. (1) ex2line 07.12.15 1404 6
61488 [열한번째 ..] 전형적인 최로성 가족영화 (1) ex2line 07.12.15 1844 8
61487 [헤어스프레이] 촌스러움마져 매력적인 영화 (6) ex2line 07.12.15 15616 20
61486 [색즉시공 ..] 지루함속에 간간히나오는 콩트에 웃긴했다 (1) ex2line 07.12.15 1693 9
61485 [싸움] 그냥 보기에는 괜찮은.. (1) ex2line 07.12.15 1978 8
61484 [나는 전설..] 나는 실망이다. (14) ex2line 07.12.15 12241 13
61483 [내 사랑] 너무너무 예쁜... (1) kyoung530 07.12.15 1473 7
61482 [나는 전설..] 나는 전설이다!! 쵝오의 영화가 될까..? ㅎ (1) sponge01 07.12.15 1355 6
61481 [어거스트 ..] 최고! (1) fpahsgurl 07.12.15 1351 3
61480 [크리스마스..] 쌀쌀한 날씨 속의 훈훈함 (1) kkarion 07.12.14 1547 7

이전으로이전으로1006 | 1007 | 1008 | 1009 | 1010 | 1011 | 1012 | 1013 | 1014 | 1015 | 1016 | 1017 | 1018 | 1019 | 102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