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은 큰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긴장 되는 면과 눈요기 등 재미의 요소가 조금
부족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편에서는 이러한 부분이 보완될 것 같아 ... 2편은 확실히 1편 보다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 ...
세상을 살다 보면 진실 보다는 사실적인 측면인 눈에 보이는 그 자체가 더 중요해 지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진실을 찾기 어려우니 보이는 그 자체의 편리함에 적져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끔은 그래도 진실을 찾고 싶은 심정도 들지만 ... 세상의 이치는 눈에 보이는 것을 위해서 살아라 하는 것처럼 ..
진실을 찾고 싶으신 분 진실을 찾아도 그 진실이 전해줄 두려움이 걱정되시는 분
황근나침반을 보면서 잠시 진실을 왜 찾고 있나 생각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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