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다보면 미국식 보물찾긴데
정말 이 땅 속 어딘가에 금으로 지워진 ㅋ금광도시가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그 도시는 발견하면서 다시 물에 잠기거나 무너져 다시 묻히거나
암튼 세상에 노출되지 않을 것 같았다....그런데...그런데 후힉---
런던 한복판서 총질난동인데도 아무 제질 안받고
암튼 여러 액션 설정이 좀 황당..그러니까 숭그리숭당당 식이라...
이걸 억지로 껴맞춰서 밋밋한 영화전개를 좀 흥이나게 엮어볼려는 감독 시도가
돋보이지만 아...하지만 니콜라스 케이지의 힌머리가 마이나서 그걸 감출려고
검게 염색한 자국이 ㅋㅋ 바삐 염색하고 바로 찍다보니 ㅎㅎ 그 자국이 넘 선명하게 자주 보여서
근데 이건 ...진짜 보물착긴가 암튼 본 후 몇가지 아리송해--한게 있긴 했지만
가문의 영광을 위하려는 ....이게 살면서 꼭 필요한가...
올 크리스마스도 극장가는 아쉽게도 대박영화없이 걍 그럭저럭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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