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정말 기대하지는 않았다..
단지 휴일에 웃긴 영화를 찾다가.... 가장 편하게 영화를 볼수 있어서 선택했다.
또한, 1편도 봤기때문에 그냥 보고싶었다..
내용은 1편과 마찬가지로 캠퍼스내에서 벌어지는 이팔청춘들의 성담론을 아주 재미있고 엽기적이며 더러운 행동과 욕설 등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2탄에서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은 임창정과 송지효의 애틋한 사랑이야기였다.
기존에 드라마나 영화에서 많이 봄직한 러브스토리지만 다시보아도 순수한 사랑은 아름다운것 같다.
제 관람 평은 1탄보다 나은 2탄이었다...
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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