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영화에 대해 말하기전에 이 영화에 대해서 제작비 엄청 아꼈네..이러한 말을 하는 사람에게 묻고 싶어진다
과연 배경이 된 뉴욕전체도시를 폐허를 만들고 정글로 만들려면 당신은 얼마간의 예산을 측정하여 제작할것인가?
한마디로... 트랜스포머 같은 로보트를 보면서 와우~! 제작비 엄청 들어갔네..이렇게 말하면서 프라모델을 구입
하는 찌질아 같아 보이니 담부터는 그런 망말을 담지 말기 바란다.
먼저 영화는 소설에서 출발한다. 다들 알다시피 좀비..라는 말을 세계에 태어나게 한 1954년 나온 리차드 매더슨의
머리에서 나는 영화라는 거다.
그동안 2번에 걸쳐 영화화 되었다고 알고 있으며..공포소설가의 대가 스티븐킹이 이 소설을 읽고
소설가가 되겠다고 맘먹었다고전해지는 말은 유명하다
사실 원작에서는 우리 교민들이 많이 사시는 LA 였지만 영화에서는 뉴욕으로 바뀌었다
원톱체제의 영화 에서 이렇게나 긴장감과 흡입력을 주는 영화는 손가락에 몇개 꼽기 힘들기 때문이다
덴젤워싱턴도..웨슬리 스나입스도 좋지만 윌스미스가 본인이 생각하기로써는 최고다
특히 리듬을 타는듯한 걷는 그의 뒷자태는 그야말로 담고 싶어 안달난 놈이다 난...멋진놈이라는 거다
프란시스 감독은 영화를 만들면서 이미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한다
액션공포 영화물이 아니라 넓은 대륙에 혼자남게된 한 사람의 심리와 공포를 보여주는 영화를 만들겠다
라고 했다
하지만 영화는 결국 내면의 심리와 공포는 물론이거니와 디테일한 배경과 원작에서 주는 힘을 바탕으로
나를 실망시키지는 않았다..
참고로 윌스미스의 친딸이 등장했으며..
너무나 부러웠던 것은 윌스미스가옥에 있는 가득찬 인스턴트 식품이라는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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