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한예슬 씨 갈수록 호감인 것 같다... 용의주도 미스신
joynwe 2007-12-26 오후 9:54:01 1566   [6]

거의 딱 1년 여 전에 나상실이라는 이름으로 드라마에서 웃음과 재미, 감동까지 주었던 배우 한예슬 씨...

 

그 드라마 이전에는 한예슬이라는 배우에 대해서 사실 그다지 큰 호감이 안 가던 것 같은데...

 

그 드라마에서만큼은 참 좋았었다...

 

그리고 영화를 찍는다고 해서 혹시나 혹시나 했다...

 

드라마야 한 편 잘 되었지만 영화는 좀... 왠지 미덥지 않은 느낌이랄까...

 

반신반의 정도였다...

 

그런데...

 

이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

 

뭐 지금 폭발적인 흥행력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상위권에 랭크도 되어 있고...

 

꾸준히 관람세가 있는 것 같다...

 

보면서 생각한 것이...

 

이 정도면 꽤 괜찮다 싶었다...

 

직접 부른 노래에서는 또 다른 색다른 목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무난하게 보기에 괜찮은 영화 같다...

 

보고 나서 긍정적인 느낌을 받았다...

 

한예슬 씨 갈수록 호감인 것 같다...

 

다만...

 

언제부턴가 한국영화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토하는 씬이 한번 있는데 그 때는 살짝 눈 감는 것도 괜찮을 듯...

 

그리고 ktf라는 회사의 실명이 직접적으로 계속 거론되고 간접 광고 수준이 아닌 거의 직접 광고 정도로 느껴지는 면이 좀 아닌 것 같았다...

 

극중 손호영 씨는 연기야 중간 정도인데 몸 근육 하나는 참 괜찮다 ㅎㅎ 

극중 손호영 씨의 노래도 괜찮은 것 같다...  

 

중박을 넘어 엄지 들어줘도 되지 않을까 싶은 괜찮은 영화인 것 같다...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1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1774 [나는 전설..] 나는 전설이다 (1) happyday88ys 07.12.27 1236 8
61773 [마고리엄의..] 믿음안에 사랑을 지켜 마법으로 .. (1) kdwkis 07.12.27 1116 2
61772 [써티데이즈..] 극도의 긴장감...하지만 아쉬운 결말 (1) polo7907 07.12.27 1945 5
61771 [헤드윅] 최고의 영화 (1) remon2053 07.12.27 1701 4
61770 [라스트 데..] 마이클피트의 연기가 좋았던 영화 (1) remon2053 07.12.27 1637 0
61769 [몽상가들] 심오한 영화 (1) remon2053 07.12.27 1870 1
61768 [파리에서] 분위기가 잔잔한 영화 (1) remon2053 07.12.27 1186 0
61767 [디 워] 높은 평점을 주고 싶다 (2) ajuc88 07.12.27 1806 3
61766 [라 비 앙..] 매력적인 인물은 항상 빛이 납니다. (1) s465768 07.12.27 1443 4
61765 [색즉시공 ..] 재미와 감동이 공존하는 영화 (1) remon2053 07.12.27 1698 1
61764 [싸움] 가볍게 볼만한 영화 (1) remon2053 07.12.27 1633 4
61763 [싸움] 가볍게 볼만한 영화 (1) remon2053 07.12.27 1424 0
61762 [아르헨티나..] 잔잔한 영화 (3) remon2053 07.12.27 1486 0
61761 [나는 전설..] 나는 아주 재미없었다. (1) asleep 07.12.27 1511 3
61760 [크리스마스..] 따뜻한 애니영화 (1) remon2053 07.12.27 1925 1
61759 [써티데이즈..] 30 일간의 공포.. (1) dbflsnla 07.12.27 1319 7
61758 [헤어스프레이] 가장 유쾌하고 상쾌하고 즐거움 가득찬 엔돌핀 제조기 뮤지컬영화의 탄생! (1) lang015 07.12.27 1742 15
61757 [써티데이즈..] 30일 동안 해가 뜨지 않는 어둠의 도시 (1) fornest 07.12.27 1486 2
61756 [가면] 반전이 꼬인다 (1) moviepan 07.12.27 1236 3
61755 [아는여자] 사랑의 정의에 대한 이야기 (1) kkarion 07.12.27 1535 3
61754 [행복] 세상의 소소한 행복을 생각하다 (1) firstgun 07.12.27 1947 9
61753 [내셔널 트..] 비밀의 책속에 들어있는 것은... (37) riohappy 07.12.27 24166 22
61752 [앨빈과 슈..] 기분 좋아지는 아주 괜찮은 영화 (1) joynwe 07.12.27 1371 8
현재 [용의주도 ..] 한예슬 씨 갈수록 호감인 것 같다... (1) joynwe 07.12.26 1566 6
61750 [M (엠)] 나는 아직도 눈감으면 꿈꾼다. (1) anchu 07.12.26 1812 5
61749 [앨빈과 슈..] 말이 필요없습니다...^^ (3) tk0223 07.12.26 1448 7
61748 [중천] 난감한 무협SF. (1) pontain 07.12.26 1662 2
61747 [용의주도 ..] 용의주도 미스신 (1) woomai 07.12.26 1667 4
61746 [상하이의 밤] 스토리 자체는 기대이상~ (1) ysd0321 07.12.26 1439 4
61745 [용의주도 ..] 우울했던 마음 털어놓기~~ (1) flo3016 07.12.26 1231 3
61744 [내 사랑] 애초에 한국판 러브액츄얼리를 기대한 탓인지 (1) polo7907 07.12.26 1389 3
61742 [아메리칸 ..] 스릴 넘치는 장면이나 드라마틱한 장면을 기대했지만 (1) polo7907 07.12.26 1766 4

이전으로이전으로991 | 992 | 993 | 994 | 995 | 996 | 997 | 998 | 999 | 1000 | 1001 | 1002 | 1003 | 1004 | 100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