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동안 해가 뜨지 않는 어둠의 도시 "배로우"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까?
매년 겨울이면 30일 동안 해가 뜨지 않는 어둠의 도시 알래스카 배로우. 이 기간이 되면
사람들은 잠시 마을을 떠나고, 움직이기 힘든 노약자나 마땅히 갈 곳 없는 사람들 만이
도시에 남는다. 마침내 마지막 석양이 지고, 30일간의 어둠이 사직되던 날 밤. 정체 모를
습격자들이 도시로 스며든다. 알수 없는 언어를 쓰며 인간인지 동물인지 알 수 없을 만큼
빠르고 강하며 포악한 이들은 눈의 도시 배로우를 순식간에 피로 물들인다.
도망칠 수도 맞설 수도 없는 152명의 배로우 주민. 이들이 기댈 곳은 마을에 남은 유일한
보안관 에벤(조쉬 하트넷) 뿐이다.. 에번과 정체모를 괴물들과의 숙명의 결투..
어디서 왔는지 어떻게 생겨났는지 정체모를 과물의 정체는 영화 보는 내내 끝까지 알수 없다.
그냥 이유도 없이 나타나서 사람들을 죽이고 마을을 망쳐 놓고 사라지는 괴물들..
여기에 이유도 없이 당하는 배로우의 사람들..영화가 잔인하고 허무하다.
여러분 좋은 영화 많이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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