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세븐데이즈를 뒤이을,,스릴러라는 가면을 쓴 멜로영화 가면
jihyun83 2007-12-27 오후 11:49:58 1361   [8]

개인적으로 스릴러 영화를 좋아해서 많이 기대했던 작품이다.

 

솔직히 세개의 반전중에 하나의 반전은 초반부터 예상가능했다.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많은 복선들로 인해 한개의 반전은 예상가능하리라 본다.

 

하지만 나머지 두개의 반전은 예상하지도 못했고, 예상했던 그 반전과 엮어서 생각해보면

 

더욱 가슴아프고, 이 반전들 때문에 다행이란 생각이 들게 했다.

 

윽...반전들이 많아서 얘기 할 수 없는 점들이 좀 안타깝다.

 

보신 분들은 이해 하시리라....

 

여튼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다소 충격적이고 다양한 소재들을 재밌게 연출한 감독도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다. 세븐데이즈를 본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또 이런 작품성있고 흥미있는 영화를 만났다는 점이

 

참으로 반갑다. 솔직히 요즘 한국영화들보고 실망을 많이 한 것이 사실인데....

 

가면을 보면서 한국영화 죽지 않았다는것을 확인했다~!!

 

여튼 김강우, 김민선, 이수경의 연기변신도 좋았고,,,그 밖의 조연배우들의 연기도 좋았다.

 

스릴러라는 가면을 쓰고 있지만 가슴아픈 멜로가 숨겨져 있는...보고나면 안타까운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영화인것 같다. 외화들의 강세에서 세븐데이즈처럼 입소문 나는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

 

이런 영화가 그냥 묻힌다면 안타까울 듯.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1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1807 [마법에 걸..] 왕자는 엑스맨의 눈의레이져쏘는 남이었다!!!! (1) wuwu0 07.12.28 1366 0
61806 [앨빈과 슈..] 아이들과 보면 복실한 다람쥐인형사달라고 하는영화 (2) wuwu0 07.12.28 1617 1
61805 [황금나침반] 뒷편을 위한 스포일러... (1) wuwu0 07.12.28 1177 2
61804 [황금나침반] 아쉽다.. (1) aud9419 07.12.28 1210 3
61803 [마녀 배달..] 아이들과 여성분들이 설랠만한~ (1) lunarx 07.12.28 1316 4
61802 [써티데이즈..] 어색한뱀프+죠쉬에 더욱어색한연기 (3) anon13 07.12.28 1810 10
61801 [데스 센텐스] 이건 아니야~ (1) lunarx 07.12.28 1579 0
61800 [꿀벌 대소동] 꿀벌 소송사건 (1) moviepan 07.12.28 1333 1
61799 [수퍼배드] 진짜 악질(superbad)일세! (1) kaminari2002 07.12.28 2187 2
61798 [아이스케키] 아이스케키 (1) happyday88ys 07.12.28 1537 2
61797 [크리스마스..] 잊고 있었다...... (1) evepp 07.12.28 1395 5
61796 [P.S 아..] 감미로운 사랑이야기가 눈과 가슴에 와 닿는다 (1) fornest 07.12.28 1521 2
61795 [P.S 아..] 진지한, 영원한 사랑 그러나 넘 지루한 영화 (6) everydayfun 07.12.28 1845 0
61794 [P.S 아..] 놓치면 아까울 영화! (1) kyu1004yo 07.12.28 1347 3
61793 [보디가드] 보디가드 (1) happyday88ys 07.12.28 2815 1
61792 [P.S 아..] 강츄~너무 감동적이구요.. 남자가 너무 멋지구 로맨이여요 (1) dusl0051 07.12.28 1330 0
현재 [가면] 세븐데이즈를 뒤이을,,스릴러라는 가면을 쓴 멜로영화 (1) jihyun83 07.12.27 1361 8
61790 [싸움] 솔직히 재밌었다. (1) zinnu 07.12.27 1522 2
61788 [가면] 스포일러성 홍보에 반감된 재미 (1) maymight 07.12.27 1318 1
61787 [헨젤과 그..] 아역들의 활약에 성인배우들은 들러리가 되었다 (2) maymight 07.12.27 1693 6
61786 [마고리엄의..] 기대에 발끝에도 못미치는 영화. (1) hjjot27 07.12.27 1235 2
61785 [헨젤과 그..] 미지근함과 엉성함... (3) hjjot27 07.12.27 1707 5
61784 [용의주도 ..] 감상평 (1) lovelittle 07.12.27 1368 2
61783 [거침없이 ..] 거침없는 액션의 질주.... (1) ldk209 07.12.27 1614 9
61782 [두 얼굴의..] 사실은 세 얼굴의 여친..... (1) ldk209 07.12.27 2617 9
61781 [폴라 익스..] 종소리를 듣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1) ldk209 07.12.27 1509 6
61780 [더 버터플..] 그 남자의 삶을 무너뜨려라.... (1) ldk209 07.12.27 2134 16
61779 [내 머리속..] 내 머리속의 지우개 (1) happyday88ys 07.12.27 1815 3
61778 [나의 결혼..] 나의 결혼원정기 (1) happyday88ys 07.12.27 1719 4
61777 [나두야 간다] 나두야 간다 (1) happyday88ys 07.12.27 1499 3
61776 [태극기 휘..] 형제애. (1) pontain 07.12.27 2300 4
61775 [나도 아내..]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1) happyday88ys 07.12.27 1429 0

이전으로이전으로991 | 992 | 993 | 994 | 995 | 996 | 997 | 998 | 999 | 1000 | 1001 | 1002 | 1003 | 1004 | 100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