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나침반..
나의 판타지중독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황금 나침반으로 이끌었다.
반지의제왕의 그 흥분을 그대로 간직한채 극장으로 들어간나는..
초반 살짝 어..어..혹시이거 해피포터스탈아냐..하는 생각과함께 살짝 의기소침..우울...했다.
하지만 초반조금지나자 역시 반지의제왕을 잊는 시리즈물로 쬐금은 손색이있지만 그래도 벌써 내년이 기대되는건...
미국에서 흥행에 성공을못했다는데 왜그랫을까..ㅋ
역시 판타지라면 나는 벌써 반쯤 넘어가버린다니깐..ㅋ
역시 압권은 CG로만든 곰들의 전투장면..
그리고 마지막 전투장면...
반지의제왕의 완벽한 난 감히 완벽하다 말하고싶다.
그 완벽함은 따라갈수없었지만 나름 만족스럽다.
왠지 사실감없는 내용들 ..꼬맹이혼자 어떻게 그많은 어른들을 상대하는지..ㅋㅋ..암튼 이런 몇장면을 뺀다면 스토리역시 괜찮았다.
2편에서 데이얼경의 활약이 왠지 살짝 기대되는건..
라라와 함게 모험하는 곰과 그 아저씨,그리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여자..
와...왠지 벌서2편기다려진다.
혹시 미국에서흥행부진으로 2편의 제작이 많이 연기되는건 아닌지 .ㅠㅠ
역시 나는 판타지중독이 맞다.ㅋ
시간이 허락한다면 한번더^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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