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스프레이하면 뮤지컬로 무지무지 유명한 영화이기 때문에 한껏 기대에 부풀려
영화관에 들어섰다. 처음장면부터 뮤지컬영화라는 것을 실감할수 있을정도로
노래를 부르며 시작했다. 노래는 무지 경쾌하고 신나고 재미있었다.
이렇게 시작한 영화는 보는 내내 새로운 음악과 안무를 보이며
멋진 뮤지컬영화를 만들어갔다. 보는 동안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을 만큼
영화자체가 아주 경쾌하고 재미있어서 보고나오는 순간까지도
미소를 머금을수 있었다.^^ 그리고 존 트라볼타의 여장이 아주
웃겼다^^ ㅋㅋ 주인공인 트레이시의 엄마로 변장한 존 트라볼타는
우리에게 어떤 사람인지 잘 알려졌기 때문에 그가 여자 목소리를
내며 여자인척 연기하는 모습을 보며 한 장면 한 장면 다 폭소를
자아냈다. 아주 유쾌한 영화여서 누구나 좋아할만한 재미있는
뮤지컬 형태의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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