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데이즈..
최근본 영화중 가장 매력적인 영화였다.
사실 한국판 미스테리영화는 하나같이 엉성하거나 뻔한결말 느슨한 상황전개 말도안되는 결말...하나같이 짜증스럽기만한데 세븐데이즈는 완전 달랐다.
그래서 나늘 정말 즐겁게 해주었다.
김윤진의 연기와 탄탄한 시나리와와 한순간도 놓칠수없는 영상...
그리고 박휘순이란 배우의 발견이라구할까..
이배우 첨보는데 그동안 활동을 좀한거같은데..왜 난 첨봤지^^
예상을 뛰어넘는 범인들...범인이 한둘이 아니기에..^__^
김미숙,정동환,장황선씨들 중견배우들의 탄탄한 지원에..
김윤진,박휘순의 완벽한 호흡..
오~~최근에 본한국영화중 가장 괜찮게 본거같다.
2시간이 넘는 시간이 너무나 짧게 느껴지기도..
7일이란 시간동안 살인범을 무죄로 만들어야 자신의 딸을 살릴수있는 승률100%여자 변호사의 일주일간의 사투를 너무나 잘그렸다.
전혀 오버스러움도 억지스러움도 찾아볼수없는 완벽한스토리..
정말 오랫만에 나를 즐겁게 해준 세븐데이즈..
이런 영화가 빛을못본다면 정말 아쉬운일이다..
꼭 보라구 적극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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