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듯이 교훈적, 미래지향적, 아메리칸드림 인종차별 철페 등등등....
그냥 보면 뭐 그저그런 뮤지컬...
인종차별을 반대한다지만 흑인들이 스스로 하지않고 반대대모를 주도하지 않고
백인이 주도하여 대모를 한다는 예전에 레인메이커를 보았을 때도 그랬지만.
직접적인 백인우월보다 간접적인 백인우월을 보여준다...
이게 더나쁘다. 모르게 세뇌되니까
관객이 백인이니.. 백인이 우월해야 하는것은 이해하는데
왜 우린 그렇게 좋아하는가? 혹시 백인이라 생각하는가?
존트라볼타는 왜 그리 어렵게 여장을 하고 그런역할을 한것인지 모르겠다..
과연 그가 그렇게 해서라도 엄마역할을해야 했나? 그냥 여자배우를 써도 되는것을...
그역에 맞는 뚱뚱한 백인 여자는 많이 있지 않은가?
아만다 바인즈만 맘에 들었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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