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끝나자마자 같이 본 사람과 한 말.
"재밌는데? 뭐가 지루하다는거야??" "완전 재밌는데??"
결론적으로 우린 아직 정신연령이 어린가바...했다.
근데 진짜 나쁘지 않았다. 재밌기만 하던데..뭘까...?
혹자는 판타지 특유의 명사가 많이 나와서 이해하기
어려워서 그렇다는 사람도 있고...기대치가 너무 높아서라고
하기도 했다. 하도 그런 소리를 많이 들어서 그런지..
기대치가 낮았나?
난 재밌기만 하던걸?? 그리고 솔직히 내 정신연령이
반지의 제왕보다는 해리포터가 훨씬 잼있었기에 그럴수도 있다.
반지의 제왕을 너무나 재밌게 본 이들이 많아서..
그보다 못해 실망을 많이 한 듯도 하고...아...진짜 모르겠다
여튼 영화의 재미는 개인적인 차이가 있으므로...뭐...
암튼 난 2편이 기대된다는 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당돌하고 당당한 라라와 매력만점 헥스족 에바그린
그리고 너무 이쁜 니콜키드먼과 너무 귀여운 데몬~!!
그리고 이오렉 버니슨 등등 난 나름 흥미진진했다구~!!
후후후 암튼 나 같은 사람도 좀 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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