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의 짜임새는 전편과 비슷해서 전편을 재밌게 봤다면 2편 또한 재밌게 코믹하게 볼수있는 영화인듯 하다
전편과 비슷하긴 하지만 모두가 개성넘쳐나는 배우들로 인해 나름 재밌게 볼수 있는 영화가 아니었나 한다
색즉시공시즌2는 전편의 배우들이 속편에도 나와서 어김없이 많은 재미를 보여줬다
또한 스토리구성과 배우들이 전편과 비슷해서 영화를 보는 두시간 동안 유쾌했고 인상을 찌푸르기 보다는 미소를 지으면서 웃었던 시간이 더 많은 영화였다
오락적인 측면에서는 그 어떤 영화들보다 높은 점수를 주고싶은 영화로 임창정의 선물같은 웃음보따리와 감동의 보따리들 덕분에 정말 즐거웠던 영화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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