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 라이트..
여전사 데미무어 스릴러로의 귀환~~
사랑과영혼의 순수한여인 GI제인의 여전사에 이어..
하프 라이트 에서 보여준 데미무어는 약하지만 강한 여자이다.
자신의 아이를 잃은죄책감에 빠져 자책하며 외딴곳으로 글을쓰기위해 오는데.
그섬에서 젊고 멋진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그남자는 이미 7년전에 죽었단다.
그리고 그의남편과 그의친구 그리고 7년전에 죽은 이남자는 모두 한패였다.
아니 7년전 죽은사람은 이미 귀신이되었고 이남자는 데미무어를 속이기 위해 연극을한것이다.
하지만 이 영화 왠지 초반부에 내용이 쫘악~~나온다.
남편은 아내를 질투하는 초반씬..음..저 남자가 여자를 위협하겠군.
그리고 친구 데미무어에대한 표정이좀..음..저 친구도 조심해야겠어.
그리고 젊은남자..그남자가 죽은사람이라구 할때..답이나왔다.
귀신이 아니구 나쁜놈이구나..
너무 뻔하게 다 표현되어 반전이없었어 아쉬웠다.
그래도 연기도 괜찮고 영화도 볼만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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