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의 끝자락...붐비는 종로이지만, 당첨된 기쁨에 서울극장으로 고고싱.ㅎㅎ
조쉬 하트넷의 매력이 있는 영화죠. 그리고 마지막 반전 역시 주인공을 띄워줍니다.
그러나, 할리우드 전형적인 볼거리만 남았다는 느낌도 있지만, 재미는 있습니다.
나름대로 짜여진 각본이 그렇게 만들구요.
해가 뜨지 않는 30일, 놈들이 온다.
해가 뜨지 않는 것은 알겠는데, 놈들이 오는 설정이 좀 애매모호하다는.. ^^;
처음엔 그냥 스릴러 인줄 알고 갔는데...좀비 영화더라구요..ㅠㅠ
좀비영화는 안좋아해서....새벽의 저주도 남들은 재밌다지만 저는 별로였던...(엔딩음악만 맘에들고)
써티데이즈역시 마찬가지네요..;;;;
그래도...전반적으로 볼 만한 영화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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