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저번주 일요일에 김생민이 영화 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본 영화였다.. ^-^;; 헤헤헤
워낙에.. 조쉬 하트넷 이라는 배우를 너무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그리고 순간 이런류(?)의 영화를 동생이 너무나 좋아라해서..
같이 보면 좋겠다 싶어서.. 보게된..
첨부분은 이미 소개할때 본 부분이라서..
긴장감이 덜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생존자는 점점 줄어들고..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니까..
솔직히.. 글케 무섭거나.. 잔인하지는 않았지만..
보는 내내 긴장은 됐다..
영화라 그런지.. 그런 상황속(?)에서도..
거의 한달을 버텨내고..
암튼 이 영화는 조쉬 하트넷의 투혼이 빛난..
마니*2 추웠을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에.. 스텔라를 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한몸을 희생하는..
뻔~한 결말이지만.. 그녀를 위해서..
자신을 버린.. 그렇게 30일간의 흡혈귀하고의..
전쟁은 끝났지만.. 더이상 같이 있을수 없는..
에반하고.. 스텔라..
눈위 언덕에서 일출을 보면서..
고통스러워 하는 에반을 꼬~옥 끌어 안아주면서..
그를 보내주는.. 이렇게 영화는 막을 내린다..
솔직히.. 예고편 보고.. 조쉬 하트넷이 나오고..
그래서 혹~하는 마음에 봤는데..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그런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벌써 2008년 1월1일이네욤..^-^ ㅎㅎ
고럼 여러분 모두 새해 福 마니*2 받으시구.. 행복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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