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나침판..
요즘은 워낙 판타지를 기대하지않다보니^^
일단 니콜키드먼때문에 영화를보게되었고
왠지 모를 호기심이 생겼었다.
악역인데도 밉지않은 그녀의 매력이 있는 영화였고
꼬마아가씨 라라의 연기가 나름 괜찮았다.
이쁘고 신비한 느낌이였다.
영화를 본 사람들은 다 이런말을하겠지만
나 역시 데몬을 갖고싶었다^^
독특한 데몬의 등장은 신선했다..
하지만 웅장하게 시작해서 별이야기없이
2편을 대놓고 말하고 끝났다
극장을 나가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리 나쁘지 않다 라는 생각이 들은걸보니!!!
2편이 기대된다~
상상하는것은 기분 좋은 일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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