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에 공들인 영화를 좋아해서 처음부터 관심을 갖은 영화였는데...

기대이상이었음!

미술은 물론이고 영화속에 담긴 메시지까지.

뭐 스토리가 말이안된다니 결말이 허무하다니 이런말을 듣고 봤는데

장르가 환타지라는데서 문제될건 전혀 없는것같고..

국내 영화중에서도 신선한 느낌 너무 좋았다

캐스팅도 거의완벽하구 아역배우들 연기는 말이필요없음ㅋㅋ

"영희"는 머릿속에 콱 박혀서 잊혀지지가 않는다 ㅠ.ㅠ지지배 너무이뻤어

암튼 뭐 이런거 다 떠나서

가슴으로 느껴야할영화.

그러면 가슴이 너무 아픈영화.

어른들이 꼭 봐야할 영화. 인것같다.

얼른가ㅓㅅ 봐!! 봐 봐봐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