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딸의 삶, 딸의 생활 속으로, 그 삶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서 딸의 삶을 들여다보는 이야기 더 시크릿~~
생각하기에 따라서 비슷한 비슷한 소재의 영화도 있고 그래서 그냥 그저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엔 내용 있고 괜찮은 영화였던 것 같아요~~
대중적인 인기가 크지는 않은 영화인 듯 쉬는 날 극장 안에 관객이 별로 많지 않았긴 하네요.
그래도 제가 보기엔 의미가 있는 영화인 것 같고 볼만했어요~~
그냥 재밌는 영화 보기를 원하시는 분은 안 보시는 게 낫구요~~
엄마와 딸 이야기니까 모녀가 함께 봐도 좋을 것 같아요~~
만약 사이가 소원한 모녀 사이가 함께 본다면 어쩌면 서로를 이해하거나 대화의 문을 여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저야 엄마랑 너무 친근하지요~~ ㅋㅋ
아직은 멀티플렉스에서 하니까 보시려면 빨리 가시는 게 좋을 듯~~ 분위기로 봐서 오래 상영될 것 같지 않은 느낌이 쫌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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