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생각보다 실망 했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이 당시 내가 봤던 영화들은 그닥 이런 판타지 영화가 없었기 때문인지,
난 재밌게 봤다.
웃겼을 것 같은 앞의 몇 분을....
늦는 바람에 못 봤지만.. 주요부분들은 다 봤으니깐..
이 영화를 보면서 그 전에도 유명했다던 '모니카 벨루치'를 영화에서 처음 봤다.
정말 매력이 철철 넘치는 여성이라고 생각 했고..
영화를 보고 알아본 결과.. 말이 필요 없는 여성이었다.
영화는 스토리 자체는 정말 단순한 편이었지만..
눈은 줄기차게 즐겁게 해 주었다.
아이들이 없어지는 부분들은 정말 신기했다는 거...
난 개인적인 생각으로 판타지 영화는....
스토리 보다는 눈요기 중점이기 때문에,
잘 만든 영화 였다고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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