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WS
식인 상어가 등장하는 영화 죠스는 지금은 오래된 영화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는 작품이다.
좀처럼 상어를 보여주지 않지만
공포와 스릴을 느끼기에는 충분하다.
스크린에서 죠스의 유명한 음악이 울려퍼지면 긴장감은 배가 되었다.
뜨거운 여름 해변을 배경으로
바다속을 카메라 비추면 어느새 상어는 바로 앞에까지 유연히 사람들에게 다가왔다.
19977년 만들어졌기에 지금의 화려한 특수효과와는 많은 차이를 보이지만
연출력과 함께 작품을 이끌고 있는 음악은 이작품을 아직도 돋보이게 해준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이름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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