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이 영화 어때? 하고 물으면.. "그냥그래.." 라고 답했습니다.
저는 색즉시공1편은 나름 재밌게 봤거든요. 그래서 색즉시공2편도 1편에 못지않게 재밌겠지? 했거늘.. 생각보단
별로였습니다. 영화 중간에선 좀 지루한면도 없지않아 있었구요..
어떤분이 말씀하셨듯이, 정말로 예고편이 영화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듯 합니다.
예고편에 없는 한가지가 있다면, 송지효의 과거이야기..정도...?
솔직히 말하자면, 첨엔 웃으면서 재밌게 보긴했지만, 중간중간 지루하고, 따분했습니다.
전체적인 총평은 색즉시공 1편에 비해 2편은 별로였습니다.
별 다섯개 중에 세개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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