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유쾌'하게 본 영화. 그냥 편하게 '사회 구성원'이 될 준비 중인 '청소년'들의 '섹시코미디'물 정도라고 해도 무방할 듯 보인다. < 적어도 개인 시각에서는 > 다루는 주제를 보니, 1. '외모지상주의'가 보이는 듯 하고, 2. '여성'과 '남성'의 사회적 지위의 차이를 기저에 까는 듯 보이고, 3. 여성 사회적 '품격?'을 높이자는 '페미니즘' 운동을 내거는 듯도 보이고, < 그러나 실제로는 '페미니즘'의 기치아래 모이는 여성들은 '극소수'에 해당할 소위 '쭉쭉빵빵'의 여성들은 아니다. > 4. 'IMF' 이후로 일자리가 줄어들은 우리네 현상 모냥, '미국'의 나라에서도 '괜찮은 직장' 구하기 힘들어 하는 현상을 보여주는 듯 보이고, < 아버지 친구분의 면접을 통한 '유망한 회사'의 '간부직'을 맡기 위한 일련의 계획들이자 행동들... / "넌 그 회사의 간부로 들어가는거야. 그리고 나서 우리들을 고용하는 거지." - 정규직을 얻지 못했을 경우, 'Part-time job'일 '캐디'일을 했을 시, 겪을 잠재적인 '핍박'에 '절규'를 하는 장면... > 5. "'장난'으로 던진 돌에 '개구리'는 '목숨'의 위협을 느낄 수 있다"는 말처럼, '사회적 강자 < 남성>'가 '상대적 약자 < 여성 등 >'에게 행하는 '무의식?에 가가운 행위'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을 수 있다는 현상을 보여주는 듯도 보여진다. < 'K.O.K'에서 좇겨난 세 사람은 'D.O.D'에 '계획을 해서 침투 < 네이버 영화평 모냥 >한 것이 아니라, 갈 곳이 없기 때문에, 때마침 '이 기숙사를 쓰라'는 제안도 받았기에, 자신들의 '누명 < '공금'을 횡령했다 >'을 벗길 수 있는 좋은 '거점?'이 될 수 있기에 '여자 기숙사'에서 살게된 것이라고 이해했다. > < 이하 중략 > 주제가 주제인지라, 어쩔 수 없이 '유쾌, 발랄?'한 풍으로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영화'로 만들 수 밖에 없었던 듯 < 개인 시각에서는 > 보여진다. '사람마다 다 똑같이 생긴 것'도 아닐텐데... '극소수'에 해당할 'Nice Guy'만을 지향하는 '외모지상주의 < 미국 등의 서구 문명권 >', '얼짱 문화 < 이를 따라?하려는 듯 보이는 한국 등의 동양 문명권 >... '상류사회'의 문화를 '격리'시켜 '끼리끼리 문화'를 형성하려는 현상을 '비판'한 영화 '플레젼트 빌' < '문화란 무엇인가' 근거 / 또 다른 영화 제목도 있으나, 기억이 안남. > '남자가 여성으로서의 나를 어떻게 볼까?'라는 의문, '여자가 남성으로서의 나를 어떻게 볼까?'라는 의문 '왜 사람들은 각자의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다른 존재들이 자신들과 같거나 비슷하지 못하다며 무시하며 그러는 와중에서 이런 행위를 즐길까?' 라는 의문. 역시 '유쾌하게 본 영화' 들 중의 한 편이라고 해도 부족함은 없어 보이는 영화다. 이 영화를 보면서 독일 영화 '팬티 속의 개미'가 떠오르기도 했다. 책으로 말하자면, '금성에서 온 여자, 화성에서 온 남자'란 제목의 책이 더올랐다. 이런 풍의 영화는 '학생시절'에는 그냥 '웃으면서' 보고 넘겼으나, 지금 다시 보려니, 이 영화를 만들려는 '제작진들의 의도'와 '시각' 등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착각' 속에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는 '요즘'이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우리나라는 '자원'이라고는 '인간' 뿐인 나라입니다. 항상 '후회'하는 순간이 적은 하루하루가 '연속되는 삶'이었으면 합니다. 세상과 그 변하는 흐름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받아들이는 자신의 '관점'과 '가치관'이 다양해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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