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을 같이 보낸영화라
저에겐 더없이 의미있는 영화였습니다 ^^
무비스트에서 당첨된 시사회였어요 ㅎㅎ
마지막날을 같이 보낼영화치곤 새해가 암울해보이는
영화였지만..그런건 미신이라치고..!
꽤나 재밌는영화였습니다!~~
워낙에 장르를 가리지않고 보지만..
특히나,이런류 영화...제가 굉장히 선호하는편입니다..
새벽의 저주나 28일후..와도 비슷한..
이영화는 뱀파이어가 등장하는영화임에도 좀비영화와
코드자체가 굉장히 비슷한것같습니다!!~
그래서 더 흥미진진 스펙타클 했었던것같아요..ㅋㅋ
이영화를 보게된 두번째 이유는 역시나 조쉬형님때문이었습니다!!
워낙에 제가 극성팬이걸랑요~
역시 멋드러지게 나와주시고..
주인공이면서도 영웅같은 역할을 도맡아 합니다~~!!
마지막즈음엔 약간의 액션도 보여주시구요~!!! 암튼 볼땐 깜짝놀랐고..(특히나 소리때문에!!)
조금은 역겨운영화였습니다~!!!
뱀파이어들도 때려주고싶도록 생긴게 즈질~스럽구요 ㅎㅎ;
하지만 볼만한영화였구요..보면서도 조금 오싹하지만
흥미백배였습니다 ~~!!!
비록 어디서부터 시작되고 제대로 시작이나 끝맺음을 해주진않지만..
재밌는영화임에 틀림없고
암튼 만점영화는 아니지만..
일반 B급보다는 여러가지로 더 나았던것같습니다.. 무비스트측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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