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피의다이아몬드 그 진실을 말하다 블러드 다이아몬드
pjs1969 2008-01-05 오전 11:23:57 1245   [6]
 

피터 싱어가 말한 다국적기업과 인간 그리고 강대국들의 이기심이

빈민국을 더욱 빈민국으로 만드는 악순환의 꼬리에서 나올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동감하게 만든 영화.

 

다이아몬드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이며 그것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착취와 정치적 부패,

독재자들에 의해 만들어 진다는......

마지막 장면이 그런 악순환을 끊는 상징적인 의미로 해석된다.

 

줄거리

아무도 막을 수 없다 2007년, 최강의 다이나믹 액션!

{1999년, 시에라 리온. 내전이 다이아몬드 지역 지배를 두고 벌어졌다. 수천명이 죽고, 수만명의 난민이 발생했다. 그들은 아무도 다이아몬드를 보지 못했다.}

 무기구입을 위해 밀수거래를 일삼던 용병 대니 아처(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다이아몬드 광산에서 강제노역을 하던 솔로몬(디몬 하운수)이 유래 없이 크고 희귀한 다이아몬드를 발견해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처는 그 다이아몬드가 일생일대의 발견이라는 것과 폭력과 난동이 난무하는 아프리카에서 벗어날 기회를 줄 것임을 알고 다이아몬드를 손에 넣기 위해 그에게 접근한다. 하지만 이 다이아몬드는 솔로몬에게 소년병으로 끌려간 아들을 구하기 위한 목숨보다 소중한 것! 다이아몬드를 숨긴 사실이 발각될 즉시 사살 당할 것을 알았지만 솔로몬은 이를 은폐한다.

 매디 보웬(제니퍼 코넬리)은 시에라리온에서 폭리를 취하는 다이아몬드 산업의 부패를 폭로하면서 분쟁 다이아몬드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려고 하는 이상주의적 열혈 기자. 매디는 정보를 얻기 위해 아처를 찾지만 이내 그가 자신을 더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결국 아처는 매디의 도움으로 솔로몬과 함께 반란 세력의 영토를 통과하기로 결정한다. 아처는 죽음이 도사리고 있는 아프리카를 벗어나기 위해, 솔로몬은 가족을 위해, 매디는 진실을 위해... 그들의 운명을 건 위험한 모험이 시작된다!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2863 [꿀벌 대소동] 꿀벌대소동 (2) bumcx 08.01.05 1165 2
62862 [마고리엄의..] 마고리엄의..... (2) bumcx 08.01.05 1133 0
62861 [신데렐라 ..] 신데레라스토리 (1) bumcx 08.01.05 1577 2
62860 [붕대클럽] 상처입고, 상처입히는 아름다운 청춘 (2) serika424 08.01.05 1228 3
62859 [P.S 아..] 온 세상을 내 것으로 가진 이들을 엿보다 (1) firstgun 08.01.05 1285 5
62858 [사랑의 레..] 사람 냄새 나는 로맨틱무비 (1) firstgun 08.01.05 1245 4
62857 [드림걸즈] 내 생애 최고의 뮤지컬 영화 (1) firstgun 08.01.05 1419 5
62856 [붕대클럽] 붕대클럽을 만날 수 있을까? (1) cinion 08.01.05 1092 2
62855 [뉴욕에서 ..] 그래서 그들은 (1) firstgun 08.01.05 1270 2
62853 [우아한 세계] 수퍼대디의 비애 (1) firstgun 08.01.05 1428 3
62852 [라따뚜이] 요리는 누구나 할 수 있다 (1) firstgun 08.01.05 1130 1
62851 [혐오스런 ..] 당분간 그녀의 삶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 같다 (1) firstgun 08.01.05 1378 0
62850 [싸움] 김태희님의 연기력을 평가한다기보다는 영화자체를 (1) jinzzin 08.01.05 1330 0
62849 [8월의 크..] 잔잔한 영상이 말하는 그 사랑 (1) firstgun 08.01.05 1381 1
62848 [우리 생애..] 감동과 웃음이 공존하는 영화 (1) hgy4814 08.01.05 1120 6
62847 [황금나침반] 이거,,, 솔직히 예고편보고 엄청 기대했는데.. (1) jinzzin 08.01.05 974 0
62846 [행복을 찾..] 가슴이 훈훈해지는 느낌 (1) firstgun 08.01.05 1176 3
62845 [더 재킷] 우리에겐 얼마나 시간이 남았나요? (1) hepar 08.01.05 1392 5
62844 [어톤먼트] 서정적이고, 깊은 여운을 가질 07년 걸작. (1) cipul3049 08.01.05 1847 7
62843 [더 재킷] 나비효과 필났어.. ㅠ.ㅠ (1) takitalouis 08.01.05 1142 3
62842 [아메리칸 ..] 실제있었던 이야기라니.. (1) frightful 08.01.05 1508 7
현재 [블러드 다..] 피의다이아몬드 그 진실을 말하다 (1) pjs1969 08.01.05 1245 6
62820 [맥추] 맥추 (1) andrew1130 08.01.05 700 0
62819 [오차즈케의..] 녹차 (1) andrew1130 08.01.05 660 0
62818 [동경 이야기] 동경 이야기 (1) andrew1130 08.01.05 1234 2
62817 [조춘] 조춘 (1) andrew1130 08.01.05 645 1
62816 [만춘] 만춘 (1) andrew1130 08.01.05 638 0
62815 [피안화] 피안화 (1) andrew1130 08.01.05 840 0
62814 [달맞이꽃] 달맞이꽃 (1) andrew1130 08.01.05 578 0
62813 [블랙 잭] 부초 (1) andrew1130 08.01.05 651 0
62812 [가을 햇살] 가을햇살 (1) andrew1130 08.01.05 899 1
62811 [꽁치의 맛] 꽁치의 맛 (1) andrew1130 08.01.05 870 0

이전으로이전으로961 | 962 | 963 | 964 | 965 | 966 | 967 | 968 | 969 | 970 | 971 | 972 | 973 | 974 | 97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