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아테네 올림픽 핸드볼 결승전을 봤었습니다.
그랬기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열심히 했고,
안타깝게 은메달을 획득한 핸드볼 대표팀을 소재로 한 이 영화에 더욱 끌렸습니다.
운동을 소재로한 영화답게 선수 및 감독 간의 갈등이 시간이 지나면서 무뎌지는 모습이나
열정적으로 훈련을 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폭소하게 만드는 장면도 많이 있었고. 마지막에는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이 영화.
(물론.. 전 잘 우는 편이지만.;;)
전 강추입니다!!
p.s 이번 올림픽에는 핸드볼 경기 중계를 열심히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생겼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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