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기대없이 봤는데도...영화는 그닥 공감가는 내용은 아니구요 (너무 남녀사이를 름답게 포장하려는 ㅋ)

이제 막 연예를 시작하신분들은 너무 좋은 영화인것같아요

저는 영화를 가려서 보는 편은 아닌데 그중에 남녀간의 사랑얘기는 좀 별로라서요..

아주 감성적인 칭구가 보자고 해서 본거여서그런지 영화도 긴것같고

내용도 껴 맞춘것같은 억지(?)스러운 느낌이 들었어요

대신 이연희가 술먹고 '귀여워 귀여워~' 노래부르는건 재밌었구요

그냥 한국판 러브액추얼리라고 생각하시고 큰 기대안하고 보면 재밌을듯합니다

출연진들도 좋은 편이고 감우성이랑 최강희의 내용이 주를 이루면서 나머지 등장인물들이 매꿔가는 형식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