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은 안보고 그냥 시즌2를 보러갔는데..
솔직히 처음부분에서는 너무 야하기도하고. 민망한 장면들이 많이 나와서
정말 별로구나.. 왜 내가 이 영화표를 끊었을까. 생각을 하고 있는데
후반부에 들어서는 러브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
임창정과 송지효 커플의 애정행각이며.. 이별할때는
너무 슬펐다.. 결국은 해피엔딩이었지만ㅎ
오랜만에 극장에서 실컷웃어봤다.
완전 코메디다 ㅎㅎ
난 또 궁 드라마에 나오는 송지효를 보지 않고 이 영화로 처음 봤는데.
얼굴. 쌩얼이 많이 나오는데 너무 예뻤다.
송지효 검색해서 궁에 나올때 보니깐 색즉시공에 나올때랑 분위기가 많이 달랐다.
재밌어서 다시 검색해보고. 지식인같은데 보니깐 평이 시즌1보다 훨씬 괜찮다고 한다.
로맨틱 섹시 코메디.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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