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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 밴디츠 ★★★★ 밴디츠
gprud80 2002-03-23 오전 12:55:33 866   [3]
브루스윌리스,빌리밥손튼,케이트블랑쳇이 나오는 '밴디츠'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 '레인맨'의 배리레빈슨 감독의 작품..

사실 흔히 은행강도라고 생각하면 총들고 치밀한 계획으로 털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일명 숙박강도라는 독특한 방법으로 은행을 턴다는 소재가 조금 신선했네여..

의외로 단순한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게하죠..ㅋㅋ

최근 본 영화 '오션스일레븐'과는 조금은 비교되는 영화죠..

게다가 영화의 초반부에서 회상장면으로 시작되는 것은..

'스워드피쉬'란 영화를 생각나게 만들더라구여..

귀에 익숙한 영화음악을 듣는것도 이영화의 매력이지요..

사실 영화의 진행되는 과정이 조금은 지루하게 느껴지지만..

후반부에 예상이 가능했을지도 모르는 반전덕에 영화가 흥미로워지네여..

또한 약간은 어설프지만 브루스윌리스와 빌리밥손튼의 변신도 잼있네여..

참.. 빌리밥손튼이 맡은 역이 원래 발킬머에게 제의가 왔었다던데...

'세인트'에서 다양한 변신을 했던 발킬머가 그 역을 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보게 만드네여..

그치만 연기잘하는 배우 빌리밥손튼이 코믹한 연기에두 재능이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된 영화라는 생각이 드네여..

브루스윌리스의 장발이 좀 어울리지 않는듯 하지만...

케이트블랑쳇이란 배우를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든 영화같네여..^^

세 배우들이 맡은 캐릭터가 배우들과 잘 어울려서 좋았구여..

괜찮은 영화였네여..^^

(총 0명 참여)
jhee65
괜찮은 영화였네여..^^   
2010-08-2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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