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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기는 했지만 태어나기는 했지만
andrew1130 2008-01-06 오전 9:56:59 759   [1]
 

젊은 부인이 미노루와 이사무가 오지 앉았는지 묻자 젠과 코조가 창을 통해 미노루를 부른다. 그러면서 방 안에 있는 미노루와 이사무가 보이고 이들로 시점이 옮아간다. 이들이 밖으로 나가려 할 때, 이들의 어머니인 하야시 부인이 등장한다. 미노루와 이사무의 어머니가 이 사람임을 알 수 있다. 토미자와 부인과 오쿠보 부인 사이에 오간 대화에 하야시 부인도 등장한다. 토미자와 부인과 오쿠보 부인은 하야시 부인에게 돈을 주었고, 하라구치 부인이 하야시 부인에게서 돈을 받지 못했다는 것이 이들 사이에 오간 대화이다. 그렇다면 오쿠보나 토미자와 둘 중에 한 사람이 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하야시 부인에게로 갈 것은 당연하다. 아니나다를까, 미노와 이사무가 영어공부를 핑계로 밖으로 나가자, 토미자와 부인이 다른 문으로 들어와 곗돈 문제에 대해 하야시 부인과 이야기를 나눈다. 이 두 부인으로 시점이 옮아간 것이다. 하야시 부인이 돈을 주었고, 잘못하지 않았음을 확인한 후 하라구치 부인이 세탁기를 사는데 받은 돈을 사용했다는 데 더 확신을 가진다. 그 다음 다시 젊은 부부의 집에 있는 아이들로 시점이 옮아간다. 미노루와 이사무는 이미 집 안에서 TV를 보고 있다. 하야시 부인과 토미자와 부인이 이야기를 하는 사이 이들이 그 집에 들어갔음을 추측할 수 있다. 그러나 곧 하라구치 부인이 문을 열고 들어와 아이들을 내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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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요   
2010-03-1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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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기는 했지만(1932, I was Born, But... / 生れてはみたけれ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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