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2년을 표현하기엔 2시간이 짧다.. 기다리다 미쳐
khnine 2008-01-06 오후 8:43:32 1111   [6]

 

군대에서 보내는 시간은 평균 2년여..

영화상의 시간은 평균 2시간여..

 

역시나 표현의 한계는 안타까웠다..

물론 4커플의 얘기를 끼워넣어야하고..

이런 저런 에피소드들도 현실성 있는 스토리로 다가와서 좋았다..

예전 추억들도 떠오르고..

맞아 맞아 하면서 웃던 장면도 있다..

하지만 아쉬웠던거라면..

너무도 흐지부지 넘어갔던 장면전환들의 조합이..

조금은 아쉽다.. 결과론이긴 하지만..

뭔가 보는내내 아쉬움이 남으면서 보게된게 아쉽다..

그래도 나름 추억의 시간을 되돌릴 기회여서 웃으며 본듯하다.. ^^;;

오히려 본인의 추억보단 같은 전우들의 연애스토리 역시 영화와 비슷한 점이 많아

전역자들과의 다음 술자리때 잊혀가던 술안주가 생긴듯하다.. ㅎㅎㅎ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3023 [꿀벌 대소동] 환경의 역습이 시작되다. (3) everydayfun 08.01.06 9018 19
63022 [그르바비차] 지옥을 경험하고 지옥에서 태어난 두 여자... (1) ldk209 08.01.06 3217 16
63021 [기담] 우아하고 아름다운 공포영화..... (3) ldk209 08.01.06 2135 9
63020 [P.S 아..] 'P.S 아이 러브 유'를 보고... (1) justjpk 08.01.06 1236 4
63019 [황금나침반] 속편에 대한 기대...더 나은 후속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1) whiteyou 08.01.06 3937 638
63018 [내 사랑] '내 사랑'을 보고.. (1) justjpk 08.01.06 1158 3
63017 [달콤, 살..] 달콤, 살벌한 연인 (1) st0helena 08.01.06 1289 1
63016 [데이지] 데이지 (1) st0helena 08.01.06 1303 3
63015 [어거스트 ..] 사운드 오브 뮤직에 이은 음악 영화의 명작 (1) shining06 08.01.06 1343 3
63014 [아메리칸 ..] 두 배우의 멋진 연기속에서... (1) bluelove75 08.01.06 1188 8
63013 [아메리칸 ..] 재밌긴해... (1) friendly517 08.01.06 1379 5
63012 [꿀벌 대소동] 흠... (1) friendly517 08.01.06 1096 3
현재 [기다리다 ..] 2년을 표현하기엔 2시간이 짧다.. (1) khnine 08.01.06 1111 6
63010 [P.S 아..] 있을때 잘하자 (1) jealousy 08.01.06 1111 0
63009 [무방비도시] 무주공산 그들의 손길이 침투 한다 (1) jealousy 08.01.06 1143 5
63008 [색즉시공 ..] 조금은 아쉬었다~ (1) everlsk 08.01.06 1211 5
63007 [스위니 토..] 조니 뎁의 마력에 흠뻑 빠져보자 !!!!!! (2) jealousy 08.01.06 922 6
63006 [색, 계] 탕웨이는 아름다웠다~! (1) everlsk 08.01.06 1280 4
63005 [썸원 라이..] 멋진 영화 사랑에 관한 (2) anon13 08.01.06 1451 1
63004 [붙어야산다] 코미디가 울린다 (2) anon13 08.01.06 1322 4
63003 [패스트 &..] 폴에 환상적인 드리프트 (2) anon13 08.01.06 1327 1
63002 [DOA] 섹시그리고 무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anon13 08.01.06 1079 3
63001 [화성의 유..] 화성에 인간유령이지 ㅋㅋㅋ (2) anon13 08.01.06 1462 0
63000 [스틸] 스티븐도프 그의 스틸 (2) anon13 08.01.06 1263 3
62999 [붕대클럽] 마음의 상처가 붕대를 감는 것 만으로 치료받을 수 있을까? (1) nix2139 08.01.06 969 0
62998 [미스트] 보이지 않기에 두려움은 더해만 간다. (2) jealousy 08.01.06 1020 2
62997 [블레이드] 블레이드 란 시나리오가 살린 (2) anon13 08.01.06 1227 3
62996 [젠틀맨리그] 짬뽕쇼~ (2) anon13 08.01.06 1454 0
62995 [헬보이] 마블코믹에 최고 배우를 헬보이로 끌어냈다 (2) anon13 08.01.06 2349 1
62994 [해리포터와..] 1편만나왔었슴은............. (2) anon13 08.01.06 1532 2
62993 [써티데이즈..] 멸망전에 다가 올 지도 모를 일이다. (4) jealousy 08.01.06 1341 9
62992 [동갑내기 ..] 동갑내기 과외하기 (2) hongwar 08.01.06 1386 0

이전으로이전으로961 | 962 | 963 | 964 | 965 | 966 | 967 | 968 | 969 | 970 | 971 | 972 | 973 | 974 | 97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