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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우의 멋진 연기속에서... 아메리칸 갱스터
bluelove75 2008-01-06 오후 8:56:53 1189   [8]

덴젤 워싱턴...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에 빛나는 이 독보적인 흑인배우의 카리스마에.. 프랭키 루카스는 다시 살아난다...

 

70년대 미국 뉴욕를 이끌어 간... 마약상..프랭키는... 무척이나 가정적이지만, 강렬한 카리스마로 마약 시장을 장악해 간다.  그가 그렇게 성장하게 된 배경에는... 그가 모셨던 흑인 보스..범피의 영향력이 컸다.

범피 아래에서 일하며 배운 모든것을.. 그대로 답습하며 조직을 키우고, 사회에서 영향력이 넓히고... 돈과 권력을 쟁취해 나간다..

 

러셀 크로우... 프랭키의 영화에서 그는 결코 조연이 아니다.. 프랭키를 쫓게 되는 이 백인 형사는.. 무척이나 청렴결백하며.. 고지식 하지만, 주위를 잘 돌보지 못한다.  가정적이지 못해 이혼 소송을 당하게 되고, 청렴하다는 이유로 동료에게 외면을 당한다...

 

이 둘이 부딪혔을때, 아메리칸 갱스터의 이야기는 절정으로 치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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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요   
2010-03-1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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