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이영화를 봤습니다. 처음에 시작할때의 배경은 가로등이 하나씩 꺼지면서
시작합니다. 뭔가 심오할것 같은 영화라는 인상을 받습니다. 블랙코미디라는 장르가
약간씩 지루한 면이 있지않아 없지 않듯...이영화도 마찬가지인듯 싶습니다.
처음에는 상당히 지루한 시간이 계속됩니다. 하지만 이영화의 백미는 토크쇼의 시작 부터 입니다.
그들의 대화는 사회현상을 꼬집고 게다가 개인의 영광까지 터부시 하는 현 세태를 비판하는 듯한 움직임을 보입니다.
유럽영화가 역시 어렵기도 하고 또 잼있기도 한것 같습니다. 거의 세명의 인물들이 영화를
이끌어 가고 있는데 이들의 연기에 한번 걸어보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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