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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어의없는 연기 몬테 크리스토
jo1st 2002-03-24 오후 2:36:03 1007   [2]


   몬테 크리스토를 소설책으로 보았습니다.

   책에는 매우 깊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손에 땀나는 복수들이 멋있었거든요..
  
   근데 영화를 보고나니 참 어의가 없네요..

   배우들이 연기를 하는데 슬픈장면인데 웃어야되나?

   웃어야되는데 울어야되나?
 
   생각될 정도로 연기를 못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감독의 무자비한 원작 편집이 내용의 흐름을 어의없게 만든것같
   
   습니다.

   책을 안보고 보면 꼭 내용이 했갈리정도였씁니다..

  

(총 0명 참여)
jhee65
책을 안보고 보면 꼭 내용이 했갈리정도였씁니다..   
2010-08-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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