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어딘가 어색한 영화. 내사랑. 내 사랑
yeun0102 2008-01-07 오후 1:52:10 1241   [9]

 

 

내생애가장아름다운일주일과 비슷한 영화 일꺼라는 기대를 하고

 

내사랑을 보러갔다.

 

왜냐하면 영상광고나 영화포스터 역시 내생애가장아름다운일주일과 매우 비슷한 느낌을 주었고

 

영화 구도 역시 같은 영화이기에.

 

하지만 이게 왠걸.

 

두영화를 비교하자는게 참 영화리뷰에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내생애가장아름다운일주일에 비해서 좀 많이 아쉬운 영화였다.

 

모두가 해피엔딩이 아니여서 일수도 있겠고

 

개기일식이라는 참 마음에 와닿지 않는 소재를 전체구성을 이어가는 맥으로 잡아서

 

그런거 일수도 있다.

 

영화의 한면 한면을 살펴보자면 지극히 주관적이고 단순한 나의 리뷰는 이렇다.

 

정일우는 멋있었고 이연희는 귀여웠고 최강희의 피부는 짱이였다ㅋㅋㅋㅋㅋ

 

왠지 비현실적이라 어디서 감동을 받고 어디서 동감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었지만

 

그냥. 정말 그냥 보기에는 괜찮은 영화였다.

 

암튼 나도 대공원 꽈배기 먹으러 갈꺼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3162 [어거스트 ..] 훈훈하고 감동적인 영화 (1) newyorkgo 08.01.07 1161 3
63161 [MR. 후..] 실망스러웠던 영화 (1) newyorkgo 08.01.07 825 1
63160 [내셔널 트..] 재미있는 모험 영화 (1) newyorkgo 08.01.07 1077 4
63159 [더 재킷] 좀 특이한 영화였어요^^ (1) newyorkgo 08.01.07 1117 5
63158 [내 사랑] 그냥 귀여워귀여워 이노래랑 잘맞는듯 (2) dmsekwjd 08.01.07 1588 13
63156 [세븐데이즈] 여운이오래남는 영화 (1) dmsekwjd 08.01.07 922 1
63155 [우리 생애..] 모든감정들을 표현할수잇엇던 영화! (1) sjsmszh 08.01.07 852 3
63153 [에반 올마..] 기회. (1) yeun0102 08.01.07 1144 1
63152 [내니 다이..] 아. 사람은 사랑이 필요해. (1) yeun0102 08.01.07 857 1
63151 [마고리엄의..] 마고리엄 장난감 백화점 (1) ymsm 08.01.07 1020 29
63146 [어거스트 ..] 감동을 느껴보세여~ (1) ymsm 08.01.07 1256 17
63141 [가면] 시사회로 본 가면.. (1) shortljc 08.01.07 1028 5
63140 [하우스 오..] 하우스오브왁스 (1) pms8849 08.01.07 1113 0
63139 [P.S 아..] PS아이러브유 (1) pms8849 08.01.07 1507 1
63138 [시티 오브..] 시티오브갓 (1) pms8849 08.01.07 1535 1
63137 [내셔널 트..] 내셔널트레져2 (1) pms8849 08.01.07 1382 4
63136 [기다리다 ..] 기다리다미쳐 (1) pms8849 08.01.07 1282 5
63135 [스카우트]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비광 (1) okane100 08.01.07 1214 2
63134 [피아니스트] 한번쯤은 전쟁의 아픔에 눈물 흘려보길... (1) hyosin 08.01.07 1895 0
63133 [국경의 남쪽] 국경의 남쪽 (1) st0helena 08.01.07 1314 6
63132 [빨간모자의..] 빨간모자의 진실 (1) st0helena 08.01.07 1210 1
63131 [두 얼굴의..] 신파로 가던 방향만 빼면 좋았는데 (3) okane100 08.01.07 1182 2
63130 [초콜렛] 너무나 사랑스런 (2) anon13 08.01.07 1495 0
63129 [열한번째 ..] 왜 열한번째.. (1) frightful 08.01.07 1193 1
63128 [피아니스트] 너무아름답고슬픈 오직 폴란스키만에... (2) anon13 08.01.07 1745 0
63127 [나는 전설..] 중간까지 나의 손에 땀을 쥐게했어 (2) yeun0102 08.01.07 1140 1
63126 [황금나침반] 아직 끝이 아닌거지????? (1) yeun0102 08.01.07 958 4
현재 [내 사랑] 어딘가 어색한 영화. 내사랑. (1) yeun0102 08.01.07 1241 9
63124 [이장과 군수] 참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으나 (1) yeun0102 08.01.07 1231 1
63123 [색즉시공 ..] 임창정 주연의 영화가.. (2) yeun0102 08.01.07 1429 4
63122 [연인] 운명을 거부한 이들의 비극적 사랑 (1) firstgun 08.01.07 1846 0
63121 [예의없는 ..] 혀가 짧아 슬픈 킬러 (1) firstgun 08.01.07 2031 4

이전으로이전으로961 | 962 | 963 | 964 | 965 | 966 | 967 | 968 | 969 | 970 | 971 | 972 | 973 | 974 | 97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