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국경의 남쪽 국경의 남쪽
st0helena 2008-01-07 오후 3:20:04 1314   [6]

이 영화는 블라인드 시사회로 보게 되었던 영화이기 때문에..

무슨 영화일지 정말 궁금해 하기도 하고 기대도 하면서 보러 갔던 영화 이다.

하지만, 솔직히 이 영화였으면 안 갔을 지도.....

영화의 내용은 정말 슬프다.

울기도 울었고... 가끔가다 웃긴 장면도 나왔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우울했고, 지루했다.

이 영화 보고 지루하지 않았다고 하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리고 '차승원'의 멜로 연기가 좀 낯설기도 했다.

평범한 멜로연기도 아니고 북한에서 내려온 사연 있는 내용의 멜로는...

갑자기 너무 큰 변화를 주려고 했던 것 같은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그리워 하고 슬퍼하고..... 계속 그런 내용의 연속이어서....

솔직히 그닥 작품성도 좋은 것 같진 않았다.

한 없이 아쉬움이 남는 영화 였다고나 할까?!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3162 [어거스트 ..] 훈훈하고 감동적인 영화 (1) newyorkgo 08.01.07 1161 3
63161 [MR. 후..] 실망스러웠던 영화 (1) newyorkgo 08.01.07 825 1
63160 [내셔널 트..] 재미있는 모험 영화 (1) newyorkgo 08.01.07 1077 4
63159 [더 재킷] 좀 특이한 영화였어요^^ (1) newyorkgo 08.01.07 1114 5
63158 [내 사랑] 그냥 귀여워귀여워 이노래랑 잘맞는듯 (2) dmsekwjd 08.01.07 1587 13
63156 [세븐데이즈] 여운이오래남는 영화 (1) dmsekwjd 08.01.07 922 1
63155 [우리 생애..] 모든감정들을 표현할수잇엇던 영화! (1) sjsmszh 08.01.07 852 3
63153 [에반 올마..] 기회. (1) yeun0102 08.01.07 1142 1
63152 [내니 다이..] 아. 사람은 사랑이 필요해. (1) yeun0102 08.01.07 854 1
63151 [마고리엄의..] 마고리엄 장난감 백화점 (1) ymsm 08.01.07 1018 29
63146 [어거스트 ..] 감동을 느껴보세여~ (1) ymsm 08.01.07 1255 17
63141 [가면] 시사회로 본 가면.. (1) shortljc 08.01.07 1027 5
63140 [하우스 오..] 하우스오브왁스 (1) pms8849 08.01.07 1113 0
63139 [P.S 아..] PS아이러브유 (1) pms8849 08.01.07 1505 1
63138 [시티 오브..] 시티오브갓 (1) pms8849 08.01.07 1535 1
63137 [내셔널 트..] 내셔널트레져2 (1) pms8849 08.01.07 1379 4
63136 [기다리다 ..] 기다리다미쳐 (1) pms8849 08.01.07 1281 5
63135 [스카우트]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비광 (1) okane100 08.01.07 1214 2
63134 [피아니스트] 한번쯤은 전쟁의 아픔에 눈물 흘려보길... (1) hyosin 08.01.07 1893 0
현재 [국경의 남쪽] 국경의 남쪽 (1) st0helena 08.01.07 1314 6
63132 [빨간모자의..] 빨간모자의 진실 (1) st0helena 08.01.07 1210 1
63131 [두 얼굴의..] 신파로 가던 방향만 빼면 좋았는데 (3) okane100 08.01.07 1179 2
63130 [초콜렛] 너무나 사랑스런 (2) anon13 08.01.07 1495 0
63129 [열한번째 ..] 왜 열한번째.. (1) frightful 08.01.07 1190 1
63128 [피아니스트] 너무아름답고슬픈 오직 폴란스키만에... (2) anon13 08.01.07 1745 0
63127 [나는 전설..] 중간까지 나의 손에 땀을 쥐게했어 (2) yeun0102 08.01.07 1140 1
63126 [황금나침반] 아직 끝이 아닌거지????? (1) yeun0102 08.01.07 957 4
63125 [내 사랑] 어딘가 어색한 영화. 내사랑. (1) yeun0102 08.01.07 1240 9
63124 [이장과 군수] 참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으나 (1) yeun0102 08.01.07 1231 1
63123 [색즉시공 ..] 임창정 주연의 영화가.. (2) yeun0102 08.01.07 1429 4
63122 [연인] 운명을 거부한 이들의 비극적 사랑 (1) firstgun 08.01.07 1846 0
63121 [예의없는 ..] 혀가 짧아 슬픈 킬러 (1) firstgun 08.01.07 2027 4

이전으로이전으로961 | 962 | 963 | 964 | 965 | 966 | 967 | 968 | 969 | 970 | 971 | 972 | 973 | 974 | 97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